하룻밤 신석기시대로 시간여행 떠나볼까?
-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 운영 -
□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시흥시(시장 임병택)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가 진행된다.
□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는 6천년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이색캠프이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인 만큼 현대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생존의 삶을 살았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 작년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에는 신석기인들의 식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는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기까지의 빗살무늬토기 제작의 전 과정과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을 할 수 있다.
□ 선사캠프는 올해 상반기에 3회, 하반기 3회 총 6회가 운영되며 1회당 8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의 난이도 때문에 미취학 아동의 참여는 제한된다.
□ 캠프 접수 및 세부내용은 공원 홈페이지(http://oidomuseum.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시흥시청 관광과 031-310-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