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예술과 함께 놀아볼까?
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 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이도박물관에서 10월 27일(일)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치유프로그램 <신나는 신석기 놀이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신나는 신석기 놀이 여행>은 어린이들이 신석기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심리·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5주간 5차례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신석기시대 가상의 어린이인 ‘오이’와 ‘섬이’가 ‘인내․지혜․도전․협력’의 4가지 요소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 참여자는 5주간 일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하며,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초등 1~3학년은 오전반(10시 30분~12시)과 초등 4~6학년은 오후반(13시~14시30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18명 씩 총 36명을 접수한다.
□ 접수는 10월 23일(수)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주간 체험비 일체 포함하여 1인 5,000원이다. 세부내용 및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oidomuseum.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031-310-3458,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