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오이도박물관, 시민 대관전Ⅰ

‘자연을 그리다 생태 드로잉’展 개최

□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시민 대관전Ⅰ- ‘자연을 그리다 생태 드로잉’展을 오는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 ‘자연을 그리다 생태 드로잉’展은 이혜열 작가가 주변에서 흔히 불 수 있는 화초, 들풀, 나무 등의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린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이혜열 작가는 “우리 주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싶어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 전시를 준비한 이혜열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시흥시 미술협회 회원으로 아동 창의 미술, 실버 인지미술 강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여,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세계 평화 미술 대전(2017), 국토 해양환경 미술대전(2018), 나혜석 미술대전(2019) 등이 있다.

□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민 대관전을 준비하였으며,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5팀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 <2022 시민 대관전>은 이혜열 작가의 ‘자연을 그리다 생태 드로잉 展’을 시작으로 ‘해안진경 신 풍속도’(정은경 작가), ‘꽃과 나무의 작은 이야기’(묵향애(단체)), 나를 안아주는 시와 그림(장흥진 작가), ‘행복가득한 우리 민화’(박소미 작가) 등 5팀의 전시로 6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전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이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310-3456)